디아블로4 라카트 삼각지 런 (던전 무한 뺑뺑이)

 

 

 

요즘 어떤 던전이 효율적인가에 대해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매우 효율적인 라카트 삼각지 런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a.k.a 직접 발굴한)

 

 

 

위치는 하웨자르 정 중앙

 

 

특이하게 순간이동진 바로 옆에 3개의 던전이 모여 있습니다.

아크칸의 손아귀, 요지부동의 병영, 철의 요새

 

 

 

첫 번째 던전은 아크칸의 손아귀

 

 

두번째 던전 철의 요새

 

 

세번째 요지부동의 병영

 

• 던전 3개가 모여 있어서 좋은 점
  1. 위상 초기화가 필요 없다.
     • 던전을 깨고 던전 나가기를 하고 마을을 갔다가(또는 재접+비약 먹기) 하는 과정을 생략해도 된다.
     • 인벤토리 관리만 된다면 던전 클리어 후 라타트 성채로 순간이동 후 바로 옆에 있는 다른 던전에 들어가서 사냥을 이어 가면 된다.
  2. 준수한 경험치
     • 철의 요새는 동선 대비 경험치 효율이 매우 좋다.
     • 나머지 두 던전은 던전의 길이 및 요구하는 퀘스트 대비 경험치 효율이 철의 요새에 비해 조금 낮다

 

평균경험치와 정예몬스터 숫자

던전	요지부동의 병영	철의 요새	아크칸의 손아귀
맵 종류	1차 방첨탑 파괴 2차 열쇠 찾기	1차 열쇠 찾기 2차 혈석 운반	1차 혈석 운반 2차 정예 사냥
경험치(비약포함, 노파티)	35~40만	35~40만	35~40만
정예 몬스터 수	1차 18마리(오차 +-9)	1차 18마리(오차 +-9)	1차 18마리(오차 +-9)
	2차 9마리(오차 +-2)	2차 9마리(오차 +-2)	2차 9마리(오차 +-2)
	이벤트 및 상자 3마리+-	이벤트 및 상자 3마리+-	이벤트 및 상자 3마리+-
최대 기대 정예 합	35	35	35

 

 

• 효율적으로 던전을 도는 방법
  1. 아이템을 먹지 않고 던전만 도는 방식
     • 모든 아이템을 챙기지 않고 골드와 던전 경험치만 먹는 방식
     • 선조템 파밍을 참을 수 있는가의 문제
  2. 철의 요새와 요지부동의 병영을 번갈아 가면서 도는 것을 추천
     • 두 던전이 매우 가깝기 때문에 위상 변화 없이 번갈아 가며 던전을 돌면 된다.
     • 아이템을 챙기지 않으면 매우 빠른 레벨업이 보장
     • 아이템 세팅이 완성에 가깝게 되어야하는 부담이 있다.
     • 아크칸의 손아귀는 생각보다 멀리 있으니 고려할 필요가 없다.
     • 단, 철의 요새는 유령 궁수 조합이 있어 몬스터가 넓게 퍼지는 경향이 있다.
  3. 던전에 궤짝(상자)는 무조건 클릭하고 본다.
     • 던전에 등장하는 상자가 가끔 정예 몬스터를 소환 한다.
     • 지나가면서 보이면 반드시 열어 보아야 한다.

 

궤짝이 매우 자주 정예 몬스터를 소환 시킨다. 반드시 열어보자.

 

아크칸의 손아귀 던전은 생각보다 순간이동진에서 거리가 멀다. 노랑색 원이 아크칸 던전

 

 

 

철의 요새 동선

동선이 생각보다 깔끔하고 정예 몬스터가 뭉쳐서 나온다.

단점은 유령 궁수 시리즈가 나와서 몹이 넓게 퍼져 있음

 

 

 

요지부동의 병영 동선

인간형 근접 몬스터가 주류

맵이 살짝 긴편이다.

 

 

 

아크칸의 손아귀

 

정예 몬스터가 뭉쳐서 나온다.

매우 좀 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