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낙주(낙지) 매매법에 대해서 알아 보자.

 

낙주 즉, 떨어지는 칼을 잡는 매매법인데

본인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이게 맞는가 싶기도 합니다.

 

낙주(이하 낙지),  낙지 매매법이 귀여우니 낙지 매매법으로 부르겠습니다.

 

낙지 매매법

 

매수 타이밍은 어디일까?

 

낙지 매매라고 진짜 떨어지는 칼을 잡을려는 사람들이 있지만 아닙니다.

 

 

제 1 매수 원칙 : 낙지 발생후  양봉이 1개, 2개 연속 발생을 확인후 3번째 봉에서 (양봉, 음봉 상관 없음) 매수

 

즉, 떨어지는 칼날이 바닥에서 지지를 받고 팅길때 즉, 저점을 확인 후 매수 합니다.

첫번째 양봉에서 잡으면 더 큰 이익을 얻는데 왜 첫번째에서 안잡냐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 지점이 저점인지 알 수가 없어서 안잡는 것입니다.

 

적어도 2개의 양봉으로 저점 지지를 받아야 인정하겠다는 것이죠.

 

시장이(시장의 심리가) 저점을 잡아 주는걸 기다리기 위해서 3분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매수 타이밍을 1분 빨리 잡는 방법도 있는데 이것도 완벽하지 않고 확률이 걸립니다.

2번째 양봉의 모양이 장대양봉일 경우  and 호가창이 매도 > 매수,  매도가 매수 보다 2배에서 3배이상 높을때  2번째 양봉에서 매수 해도 됩니다.  이렇게 매수한다고 해서 수익을 절대적으로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식 기법은 확률이 높을뿐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잘 모르겠으면 완벽하게 3분을 채운후 매수 해도 됩니다.

 

매도 타이밍 잡기

제 2 매도 원칙 : 매수후 음봉이 1개, 2개 연속으로 나올때 3번째 봉에서 (음봉, 양봉 상관 없이) 매도

 

음봉이 2개 연속으로 나오는 것을 매도 신호로 여깁니다.

단기 고점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어깨를 찾는 것입니다.

 

매도 타이밍을 1분 일찍 잡는 법 또한 매수 타이밍 처럼 완벽하지 않고 확률이 걸립니다.

 

매도시 등락률이 많아야 3%, 보통은 1% 내외 인걸 알 수 있습니다.

거대한 대시세 10%, 20% 나오는 경우는 5%도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거대한 시세를 먹겠는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낙지 매매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

낙지 매매를 안하는 이유 : 생각보다 존x 어렵다.

기계적인 원칙을 지킬 경우 어이 없이 손해를 보거나
원칙을 저버리면 어이없이 크게 물리게 됨.

달콤한 대시세만 있지 않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낙지 매매를 할 수 있는 종목이 매일 같이 나와서 내눈에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낙지 매매보다 더 쉽게 스트레스 없이 벌 수 있는 다른 기법이 많다는 것도 한몫합니다.

 

 

조건

거래량이 동반되는 종목
아침 9~10시 사이에 하라(거래량 동반 사유)
오후 장에는 주의(시간이 촉박해서 대응이 어렵다.)

그리고 항상 원칙을 지켜라
손절을 보더라도 원칙을 지켜라.

추가

1분봉, 3분봉, 틱으로도 가능

 

본 게시글은 정보 제공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