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략과 원칙
원칙 1) 재무제표
원래는 일일이 관련 페이지로 들어 가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 해야 하지만
재무차트로 들어 가면 한번에 확인 가능하다.
재무차트 만드는 방법 [과거 블로그 글 확인] → no-category.tistory.com/49
추가) 신용등급 확인
증권사에서 알려주는 신용등급 구분표를 무시하지 말자.
[신] 자가 붙은 종목은 색깔 상관없이 증권사의 개런티가 붙은 것이다. 신용등급 A B C D 종목
[증] 자가 붙은 종목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증거금 100% 종목
[환] 자가 붙은 종목은 위험한 종목이다. 투자환기 종목 - 상폐 위기 종목
원칙 2) 수급
차트는 속일 수 있어도 수급(거래량)은 속일 수 없다.
한 종목은 거의 모든 수급 주체가 참여하고 있고 다른 한 종목은 몇몇 수급 주체가 참여 하고 있다.
수급 주체가 다양한 종목은 소위 말하는 작전주가 통하지 않게 된다. 대신 느리게 움직인다.
반대로 수급 주체의 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소위 작전을 펼치기 좋게 된다. 급하게 올라가고 급하게 떨어진다.
중요 수급 주체는 외국인, 연기금, 금융투자이다.
이 수급 주체가 비이성적, 비이상적으로 들어오는 종목은 항상 관심을 두어야 한다.
원칙 3) 차트를 보는 원칙
차트를 보는 단 하나의 원칙은 자기만의 고집과 아집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
대중적이고 누구나 보는 보조지표를 가지고 판단해야 된다는 말이다.
이것은 매우 단순한 법칙이다.
주가를 올리는 주체는 "무지한 시장의 야수들"이다.
잘못된 정보라도 그 "잘못된 정보를 믿는 무지한 시장과 심리"가 주가를 올리는 것이 주식이다.
파평 윤씨라서 같은 동기 동창이라서 올리는게 이 야수 같은 시장이란 말이다.
무지한 대중이 옳다고 믿는 종목도 오르는 판국에
대중이 즐겨 쓰는 보조지표로 차트를 봐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주봉을 보는 이유는 일목균형표는 주봉이 더 정확하다라고 대중적으로 쓰이기 때문
이동평균선은 일봉에서 20일선의 주가 흐름을 파악 한다.
볼린저 하단과 엔벨롭 하단 그리고 수급으로 단기 저점을 찾는다.
보조지표를 보는 방법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아집에 잡혀서는 안되고 대중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리고 저점인지 고점인지 파악하는게 주요 목적이다.
목표가를 정하고 가상의 주가 흐름을 그어서 언제쯤 도달 할지 예상해 두어야 한다.
가급적 파동의 2파에 올라 타야 한다.
우리는 1파동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2차 파동 종목 발굴 기법 모음집 [바로보기] no-category.tistory.com/26
원칙 4) 시장 분위기
[마하세븐]님의 말에 의하면 시장 분위기는 두 종류가 있다고 했다.
과열장, 비과열장 즉 비이성적인 심리의 장과 이성적인 심리의 장이 있다고 했다.
나는 여기에 하나 더 붙여서 이렇게 보고 있다.
상승장, 박스권, 하락장
박스권 또한 상승장과 하락장의 단기 반복인것이다. 하지만 좀더 이성적이고 조심스럽다는 것
과열과 비과열장에서 지갑이 어떻게 열리는지 심리를 파악해야 한다.
상승장의 심리 파악 → no-category.tistory.com/48
상승장의 원리 : 주도섹터(테마, 이슈) + 차트 + 수급 + 재무제표 + (시간) = 돈 복사
시장 분위기는 심리 파악이다.
끝까지 정답을 이야기 하지 못해서 아쉽다. 이것은 개인의 판단이며 이것으로 수익과 손실이 나는 것이다.
원칙 5) 이슈와 테마
현재의 이슈인가?
현재의 이슈는 그 값이 미리 반영되었거나 지금 현재 마무리 단계라는 뜻이다.
미래의 이슈인가? x
예약된 이슈인가? o
미래의 이슈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이고 예약된 이슈가 정확한 표현이다.
예약된 이슈는 찾아보면 쉽게 찾아진다.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야수의 심장들은 예약된 미래가 실현 될때 까지 못 견딘다.
그래서 그날 뉴스가 나고 거래량이 쏠리때 올라타는 것이다.
예약된 이슈에 미리 올라타서 견디는 것이 스윙이다.
뉴스는 믿지 마라.
이유 없이 급등한 종목은 과거의 뉴스(소멸된 이슈)를 찾아내서라도 이유를 만든다.
내려가는 종목은 내려가는 불길한 뉴스를 찾아서라도 뉴스를 낸다.
뉴스가 아닌 예견된 미래, 이슈를 믿어야 한다.
주가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다.
<요약>
예약된 이슈와 테마를 찾고 차트상 저점과 재무제표상 저점을 찾아라
2. 주가 변동을 견디는 심리
심리 1) 마이너스 일때 견디는 심리
주가 변동을 견디는 심리 | |
재무제표 | 재무제표가 건전한 종목은 안심이 된다. |
수급과 차트 | 수급 주체의 수급을 따라 들어 갈때 수급과 차트의 저점을 같이 잡았을때 |
이유있는 매수 | 이슈와 테마가 살아 있는 종목 예견된 미래를 가진 종목 - 언제 내리고 언제 올라탈지 대충 알게 된다. |
비중 |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는 비중 - 개인 마다 다르다. (보유 시드에 따라 달라진다.) |
전략 | 목표가, 손절가를 정해 놓았을때 - 항상 종목을 고를때 부터 차트를 보면서 습관을 들여 놓아야 한다. |
이런 심리들을 유동성있게 중복되게 설계하는 전략을 짜야 한다.
저점을 잡기 위해서는 "오늘, 지금, 당장" 주식을 사야 되는게 아니란 것도 뼈에 새기자.
심리 2) 플러스 일때 견디는 심리 - 스윙의 시작
아이러니 하게도 주식은 수익이 나기 시작해도 심리에 흔들리게 된다.
종목을 관망할 수 있는 심리 | |
전략 | 목표가를 설정 했을때 |
개인 심리 | 손익 +2.xx지점에 올라 섰을때(개인 마다 다름) 내 판단, 기다림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하는 스코어 |
매수 이유 | 이슈와 테마가 살아 있을때 즉 충분히 주가 반영이 덜 되었다고 판단 될때 |
시장 심리 | 시장 분위기가 좋을때 - 상승장 시장의 오르락 내리락 할때 - 박스권 평단가가 매우 낮을 수록 박스권에서 박스권 돌파를 기대하며 관망하게 된다. 평단가가 높을 경우 박스권에서 견디기는 힘들 것이다. |
수급 | 수급 주체의 동향 파악을 체크해야 한다. 안정권에 들어와서 소폭 하향을 할때 수급의 손바뀜이 있는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
심리 3) 박스권 - 지수에 흔들리는 나
박스권 장에서 손해를 많이 본 것은 이것 때문이었다. 종목에 흔들리는 것이 아닌 지수에 흔들렸기 때문이다.
"언제나 손절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언제나 시장가에 던질 준비가 되어 있다." 라는 마인드 때문이었다.
박스권 저점에 잡아서 시간을 못 견뎌 던졌던 종목들은 다시 수익구간으로 들어 오는 것을 목격했다.
박스권은 생각보다 길고 악재는 역사적으로 4월 벚꽃 시즌 꽃놀이 장보다 강하지 않았다.
본 게시글은 정보 제공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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